​ⓒ 작성-이수현 기자.

"김상호 시인의 시향"

무지개를 누가 만드는가

                         노노족 김상호

하늘이 어둡다

무거운 짐 지닌 먹구름

슬픔의 무게를 토할 것 같은 하늘 아래

분주하다

서로 다른 사람들

무지개를 만들어 가는 이들이다

짙게 드리워진 잿빛 하늘

슬픔 가득 머금은 먹구름

두려워하지 않으련다

일곱빛깔 무지개가 

저어기 보이질 않는가

여기저기 무지개 아래

미소 머금은 장미

어이 아름답지 않을쏘냐.

[노노족 김상호 시인 약력]

전직, 특전사 원사예편 스카우트 컨설팅사업부 이사

가천대외래교수,캘리포니아주립대 겸임교수

SM인재평생교육원 원장,인문학강사

시인,모델,방송인/ 새한일보 논설위원/한국멘토교육협회 전문위원

선진문학작가협회 이사장/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자문위원

1988올림픽경호기장/1990국방부장관표창등 군사령관표창등 다수

2005대통령경호실장/2006이라크전파병기장

2007대통령표창/2009보국훈장광복장/국가유공자 등록

2016한국문학 문학상/2019림영창문학대상

2020윤동주문학대상/2020모산문학상최수상

2020국방부독서코칭/ 멘토대상

2022한국을빛낸 세종문화예술문학대상

 2022여울문학상대상/ 2023여울문학 최우수상/

2023대한민국을 빛낸자랑스런 인물대상

문학부문대상(새한일보)

2023대한민국평생교육학습대상(국무총리상)

2023무궁화 문화훈장

저술->마음을훔처봐외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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