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경 시인-[선진문학뉴스]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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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경 시인-[선진문학뉴스]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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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이수현 기자.





"허나경 시인의 시향"




모두 빈 손 /허나경 



주먹을 쥐고 태어나지만 

가는 시간은 모두 빈손

움켜쥔다고 내 것이 아니거늘

욕심의 끈을 잡고 있는 이 밤 

혼자 비를 맞는 것 초차 

행복했던 시절 

시간의 무게는 눈꺼풀이

시리도록 무거워지고 

이 밤도 한 소절 생각이 난다 

잘 자자 내 인생아.





[허나경 시인 약력]


호:소담

한국문인협회회원

선진문학작가협회 회원 

인사동 카페 시화전 출품 

청주 마당 갤러리 시화전 출품

선진문학 문학뉴스 연재 

선진 스크린 어워즈 문학대상

한국문인협회 월간지 시 부문 연재

충청신문 문학뉴스 연재 

충북 마음을 여는 문학산책 연재

타 문학 외 다수 시화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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